바람과 구름 그리고 섬
습지
산드륵
2009. 3.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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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름에서 백약이로 가는 길
어제 내린 비에
습지가 드러났다.
濕地인가!
習地인가!
쫓아가지만 말고
이제 그만 멈추어 스스로를 돌아보길
내가 나에게
간절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