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륵 2013. 7. 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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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0. 오후

 

가야산 해인사

 

나모아미타불

 

깊이 들어와서야 옛길이 겨우 떠오른다.

 

법보종찰 해인총림

 

구광루 앞 해인도

 

해인도는 의상대사가 화엄사상을 210자 7언 30구의 게송으로 요약한 도안으로

법계도라고도 한다.

 

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에서

구래부동명위불 舊來不動名爲佛 까지

미로와 같은 54번의 해인도를 꺾어도는 동안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어떤이는 해인도를 따라돌고

어떤이는 북소리, 종소리, 목어, 운판이 우는 소리를 따라가고 있다.

 

해인사 대적광전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대적광토이다.

 

대적광전은

802년 순응스님과 이정스님이 창건한 이후 1818년에 중건되었으며,

법당 안에는 일곱 불상이 모셔져 있다.

 

 

대적광전의 본존불은 비로자나불로

왼쪽에는 철조관음보살, 목조 문수보살, 목조 비로자나불,

그리고 오른쪽에는 목조 지장보살, 목조 보현보살, 철조 법기보살이 차례로 안치되어 있다.

본존 비로자나불 옆의 목조비로자나불이 예전의 본존불이다.

 

 

해인사 정중탑


 

이 해인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順應), 이정(利貞)에 의해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802) 10월16일 창건 되었다.

해인이라 함은

일심법계의 세계, 부처님 정각의 세계를 뜻한다.

 

번뇌의 파도 멈추어

맑고 맑으니

모든 것이 비춰지는 세계

 

그 팔만대장경의 세계가

오직 마음에서 비롯됨을 깨우쳐주는 곳.

그래서

해인사는

모두의 고향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