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륵 2017. 8. 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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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나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를 타고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로 들어간다.



해지는 나라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는

군산시 서남쪽 50km 해상의 군도를 말한다.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등 6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16개의 섬이 유인도라 한다.



고군산군도라는 명칭은

선유도의 옛 명칭인 군산도에서 비롯된다.

이성계가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수군부대인 만호영을 설치하면서

군산도로 불리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세종 때에 이르러

수군이 현재의 군산으로 옮겨가게 되면서

군산도는 고군산이라는 명칭을 얻게 된다.



그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었다고 하여

바다끝까지 달려볼 요량이었는데

현장에 와서 확인한 바

완전한 개통은 2018년 말이라 한다.



서해의 저녁햇살



서해의 바닷바람



서해의 구름



그 서해로 마음이 노을처럼 기운다.



고군산군도의 모습.

현재는 신시도와 무녀도까지만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선유도까지도 연결이 되어 있지만

개통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인연이 아니면

인연이 아닌대로

제갈길을 간다.



인연의 끝에서 바라보는 서해



서해로

기울어버린 마음이

돌아올 줄 모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