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미친 그리움
소암기념관 개관기념전이응노, 미친 그리움2026. 10. 8(목) ~ 2027. 1. 10(일) 서귀포공립 소암기념관은 소암기념관 개관 이후 이어온 ‘서귀소옹과 20세기 서화거장’ 11번째 전시로, 고암 이응노의 회화와 서예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서화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던 고암 이응노(1904~1989) 작품 56점과 소암 현중화 서예작품 14점, 총 70점을 선보여 두 작가의 예술세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고암·소암의 시대 서사 고암과 소암의 작품은 스스로 즐기는 유희삼매의 자오自娛의 예술이자, 시대와 사회의 거울임을 증거하고 있다. 망국과 해방, 분단, 광주민주화운동, 새마을운동, 산업화현장, 조국산천을 두 작가 모두 필묵과 문자로 재해석하고 있다. 이응노에게 서예..
202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