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각이 굳으면
섬이 되는구나.
생각의 섬인 줄 알면
흩어짐에 놀라지 않는다.
내가 만든 나
그것이 섬
망상에 속아
마음에 섬을 만들고 살았다면
이제 그 진실을 볼 차례
모든 것 날려보낸 금강
금강에서
그림자가 그림자였음을 본다.
'좋은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우고 (0) | 2009.03.03 |
---|---|
어느 스님의 시 (0) | 2009.03.02 |
[스크랩] 그리움도.. 보고픔도.. Wind / Lee Oskar (0) | 2008.03.02 |
[스크랩] 무심천/도종환 (0) | 2008.02.28 |
[스크랩] 참 아름다운 세상 (0) | 200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