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에 있길래25 맹씨 행단 충남 아산시에 접어들었다. 오래된 사연을 들추어낼만한 특별한 인연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담백한 감정으로 편안히 떠돌 수 있는 내게는 그런 좋은 곳이 아산이다. 충남 아산시 배방면 길에서 우연히 만난 고불 맹사성 시조비. 그의 시를 인연 삼아 가까운 곳에 있는 맹씨 행단을 찾아보.. 2009. 2.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