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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 그리고 섬

알진(안친)오름

by 산드륵 201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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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송당리 알진오름



표고 192m 비고 30여m의 수치가 의미없는

그저

읍면순환버스가 다니는 도로에서

5분여 거리.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평생을 보내고

겨우 알게 되는

그 사실을

이곳 알진 오름에 올라본 사람들은

5분여만에 알게 된다.



5분여 거리



그 너머의 풍경 하나.

둔지오름.



초록의 목초밭을 가로지른

오름 안 돌담 너머

겹겹이 다가오는 또다른 풍경들.



돝오름, 다랑쉬오름



동거미와 높은오름



당오름, 거슨세미, 안돌, 밧돌, 체오름



뒤구분이오름



둔지오름, 돝오름, 다랑쉬오름


5분여

그 거리 너머의 풍경.

5분 후의 그 사람들에게서도

초록빛 너른 마음을

발견할 수 있다면

세상은 참 푸릇푸릇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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