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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배편 안내]

 

○ 비양호 운항 시간표 (☎ 064-796-3515)

한림항 출발 09:20 / 11:20 / 13:20 / 15:20

비양도 출발 09:35 / 11:35 / 13:35 / 15:35

 

○ 2천년호 운항 시간표 (☎ 064-796-7522)

  • 한림항 출발 09:00 / 12:00 / 14:00 / 15:30
  • 비양도 출발 09:15 / 12:15 / 14:15 / 15:45

 

[요금표(왕복)]

  • 관광객 대인 1만 2천원, 소인 6천원 (소인: 만2세~만11세)
  • 제주도민 대인 1만원, 소인 5천원
  • 장애인 복지카드, 국가유공자 50% 할인
  • 화물 20kg 미만 무료, 20kg 이상 2천원씩 부과

 

비양도

 

 

하늘에서 날아온 섬,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약5Km 떨어져있다. 비양도로 가는 뱃길에는 언제부터인가 갈매기들이 마중을 나오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는 풍경이 이곳에도 유입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육지갈매기들처럼 잘 받아먹지 못하고 허둥대니 새우깡을 던져주던 관광객들은 아쉬운 마음에 "제주도 갈매기는 멍청하다" 고 한다. 어린갈매기들이 새우깡을 받아먹으며 성장할 즈음이면 이곳의 풍경도 또 달라지겠지.

 

 

비양도

 

 

화산쇄설물이 하늘을 날아와 쌓여서 만들어진 화산섬이다. 약 2만 7000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었으며, 비양봉 분석구와 다양한 화산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2014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희귀 수종인 비양나무가 자생한다.

 

 

한림항에서 약 15분 거리

 

 

물새들은 여유롭게 헤엄쳐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간다.

 

 

비양도의 비양못과 펄랑못

 

 

섬 중앙에는 2개의 굼부리를 가진 비양봉이 우뚝 서 있다. 주봉에 딸린 큰 분화구를 ‘큰암메’, 작은 봉우리에 딸린 작은 분화구를 ‘족은암메’라고 부른다. 섬의 북서쪽 해안에는 오래전에 사라진 분석구의 일부가 남아있다. 비양봉을 따라 흐르는 펄랑못은 우리나라 유일의 염습지이다.

 

 

펄랑못은 파호이호이 용암류 해안1, 2, 용암굴뚝, 분석층, 대형 화산탄과 스패터층, 스패터층, 아아 용암류, 튜물러스, 비양봉 등과 함께 비양도의 대표적 지질 사이트 10여개소 중의 하나

 

 

펄랑못 끝은 바다와 연결되어 염분변화가 큰 염습지를 형성한다. 멸종위기종인 황근, 해녀콩, 남가새 등과 해안암석지에서 볼 수 있는 가는갯능쟁이 등등 다양한 염생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중요한 지질사이트이다.

 

 

펄랑못의 반대편은 비양봉 기슭을 따라 내륙으로 들어와 있다.

 

 

비양봉

 

 

비양봉의 높이는 114.1m, 비고 104m, 둘레는 2,023m, 면적은 260,428㎡, 폭은 651m이다.

 

 

비양나무의 자생지이며 아주 옛날에는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이라 불렸는데 지금은 소나무가 많아 솔섬이라 해야겠다.

 

 

용암 해안

 

 

비양도의 해안은 대부분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양도 해안의 대형 화산탄과 애기업은돌은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 호니토라 불리는 이 바위들은 마치 굴뚝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용암이 흐르는 동안 바닥에 물을 만나 소규모 폭발이 발생하여 용암이 뿜어져 나가 만들어진 용암굴뚝이다.

 

 

코끼리바위

 

 

가마우지 바위

 

 

걷기좋은 섬, 비양도. 바닷내음 진한 그곳에 상춘객들이 봄을 몰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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