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7 추모조차 할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을 전경들이 막고 있다. 추모조차 불가능한 2009년 5월 23일 오늘이 그날이다. 똑똑히 봐라! 그리고 잊지마라! 이게 이명박 정부이다. 2009. 5. 23. 화순의 그 바다 화순의 그 바다를 찾아 나섰다. 하늘의 빛 그것이 바다 청빛 파도와 함께여서 주상절리의 아름다움도 더욱 빛이 나는 듯하다. 편한 방석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 물빛과 하늘빛이 하나이면서도 서로 다른 것이 미묘한 느낌을 준다. 화순리 화력 발전소 동쪽의 갯가 담긴 곳에 따라 물빛도 서로 다.. 2009. 5. 19. 자비의 만트라 옴 마니 파드메 훔 자비의 만트라 헤아릴 수 없는 시간 이전에 천 명의 왕자가 성불하기로 서원을 했다. 그런데 아와로키테슈와라는 윤회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중생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서원을 세웠다. " 제가 모든 중생을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처럼 거룩한 일로 인해 제가 피.. 2009. 5. 14. 따라비 오름 하얀 꽃들이 피었다. 하얀 미소가 마음을 툭 친다. 바람에 저항하지 않는 저 꽃잎들처럼 불어오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의연할 수 있을까. 잠시 호흡을 고른다. 따라비 오름 3개의 굼부리가 높고 낮은 기복을 형성하며 독특한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 등성이를 따라 산책을 즐겨본다. 누군가 .. 2009. 5. 6. 봄날은 간다 길은 흐름이다. 찰라생 찰라멸 그것의 상속이다. 제 스스로 흐름을 보지 못했다면 봄날이 감도 안타까워 마라. ... 차 한 잔 올리고 금강경 새깁니다. _()_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온갖 겉모습은 다 허망한 것이니 겉모습이 참모습이 아닌 줄 알면 바로 여래를 보느니라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 味觸法生心 應無所住 以生其心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 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마땅히 색(물질)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마땅히 성(聲)․향(香)․미(味)․촉(觸)․법(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며, 마땅히 아무데도 머무르는 데 없이 그 마음을 내야하느니라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 행사도 불능견여래 만약.. 2009. 4. 20. DHAMMA DISCOURSES...5 5. 너의 몸이 법구처이다. 오늘 법문의 주제는 “너의 몸이 법을 찾는 장소이다.”입니다. 이것은 부처님에 의해서 로히따사 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이 경전에서 사람은 그의 몸에서 사성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1.고제(괴로움의 진리 Dukkha-sacca):첫번째 성스러운.. 2009. 4. 20.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62 다음